바람직한 소통방법 중 하나인 부모.자녀간 감정코칭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좋은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감정코칭을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성격, 가족환경, 기질 등 어떤 이들이 과연 감정코칭을 잘 할 수 있을
소개글
바람직한 소통방법으로 감정코칭에 대해서 서술하여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자녀교육 유형
1. 축소 전환형 부모
2. 억압형 부모
3. 자유방임형 부모
4. 감정코치형 부모
2) 감정코칭 5단계 사례
1.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단계
2. 친밀감 조성과 교육기회로 활용하기 단계
3. 공감하며 경청하기 단계
4. 자기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기 단계
5. 좋은 해결책 찾기 단계
본문내용
"자기 나 사랑해', "야 그걸 말로 해야 아니7 너 바보냐 이런 대화를 한 번씩 안 해본 부부는 없을 것이다. 여자 또는 남자가 "자기 나 사랑해라고 묻는 의도의 핵심은 그 상대가 사랑하는 것을 못 믿어서 묻는 것보다는 "사랑해"라는 말을 다시 들으면서 행복해지고 싶어 묻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대답이 "그걸 말로 해야 아냐?라고 하는 태도는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쑥스러워서 그러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 유교 문화권 안에서 자란 거의 대부분 남자 또는 여자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이다.
최근 10년간 젊은 사람들의 사고나 행동패턴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불충분하기 때문에 부부갈등이 많은 것이다. 우리문화에서 아직은 가족간에 감정을 교류하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자녀를 정서 지능도 높고 학교 성적도 우수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라고 말하는 가족치료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워싱턴대 석좌교수 존 가트맨(Jo Gottman) 박사는 2010년 4월 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이 솔깃할 만한 주제를 던졌다. 그는 자녀교육에 감정코칭을 도입하면 유용하다고 했다.
감정코칭의 기본은 상대를 존중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즉 자녀라 할지라도 일방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해선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원하니? ,어떻게 할까? " 이렇게 물었을 때 아이가 다소 유치한 선택을 하더라도 그것을 존중해주는 방식을 감정코칭이라고 한다.
심지어 아이가 엉뚱한 선택을 했을 때 아이는 그 경험을 통해 책임을 배울 수 있게 되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한다면 당장 실패할 염려는 줄어도 자녀가 성장할 기회를 잃게 된다"는 말은 우리가 명심해야 할 태도이다.
특히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실천해야 할 사항은 행복한 부부 생활이다.
참고 자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문제와 복지 / 이영숙, 박경란 외 1명 저 / 신정 / 2008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 사랑하는 법 / 선혜연 저 / 사계절 / 2018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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